“이제 부대 대신 무대로 돌아갑니다.” BTS RM(김남준)과 뷔(김태형)가 전역 후 첫 공식 석상에서 팬들과 마주했습니다.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칼각 경례와 색소폰 연주로 무사 복귀를 자축한 두 사람. 그들의 전역 소감은 단순한 감사 인사를 넘어 본격적인 ‘BTS 완전체 복귀’ 신호탄이었습니다.
💡한줄요약: RM과 뷔, 전역 후 색소폰 연주와 함께 팬들에게 무대 복귀 약속.
RM과 뷔, 전역 후 첫 인사 “무대가 가장 그리웠다”
2023년 12월 동반 입대한 RM과 뷔는 각각 화천 제15보병사단 군악대와 춘천 제2군단 특임대(SDT)에서 복무를 마치고 2025년 6월 10일 오전 강원 춘천의 체육공원에서 전역 인사를 가졌습니다. 군복을 입은 두 사람은 약 2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칼각 경례와 꽃다발 인사를 전했고, RM은 직접 색소폰을 연주하며 분위기를 달궜습니다.
RM은 “괴롭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아버지와 친구들과도 더 가까워졌다”며 “군 경험을 통해 다시 ‘BTS RM’으로 뛸 준비가 됐다”고 말했습니다.
뷔는 “군대에서 몸과 마음을 다잡았다”며 “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멋진 무대로 돌아오겠다”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.
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“공연”이라는 답을 입을 모아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.
💡한줄요약: RM과 뷔, 춘천에서 팬들과 전역 인사하며 공연 복귀 열망 드러내.
전역 멤버 4명, 완전체 복귀 초읽기…6월은 ‘BTS 군필돌의 달’
RM과 뷔의 전역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4명이 민간인 신분이 되었습니다. 앞서 진과 제이홉이 전역한 데 이어, 6월 11일에는 지민과 정국, 6월 21일에는 사회복무 중인 슈가(민윤기)도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어 이달 안에 ‘전원 군필돌’이 완성됩니다. 이는 곧 ‘완전체 컴백’의 현실화로 이어지며, 팬덤 아미의 기대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. 하이브는 “2025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희망한다”고 밝혀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앨범 발매 및 활동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.
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, 군 복무 중에도 각 멤버들이 음악적 역량을 갈고닦으며 복귀 무대를 준비했다는 점입니다. 특히 RM의 색소폰 연주는 그 자체로 향후 퍼포먼스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죠.
💡한줄요약: 4명 전역, 지민·정국·슈가 곧 합류로 BTS 완전체 컴백 임박.
“2025 BTS 페스타”…팬들과의 첫 완전체 예고된 무대는?
이번 전역은 단순한 귀환이 아닙니다. 방탄소년단은 6월 13일 데뷔 11주년을 맞아 ‘2025 BTS 페스타’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합니다. 여기에 전역한 멤버들이 직접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, 사실상 첫 완전체 등장 무대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같은 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제이홉의 솔로 앙코르 콘서트도 열릴 예정으로, 7명 멤버가 함께 등장해 특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.
한편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전 세계 팬들과의 정서적 교감 및 리더십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으로도 해석됩니다.
💡한줄요약: 2025 BTS 페스타, 완전체 무대 가능성과 제이홉 콘서트로 기대 고조.
BTS는 단순한 아이돌이 아닙니다. 그들의 군 복무조차 ‘스토리’가 되고, 전역은 ‘컴백’의 시작이 됩니다. 지금 팬들이 기다리는 건 단지 ‘공연’이 아닙니다. 그들이 다시 일곱 명으로 무대에 서는 그 순간,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은 또 한 번 세계를 울릴 준비를 마친 것입니다.
이제 진짜 시작입니다. 2025년, BTS 완전체의 해가 시작됩니다.
💡한줄요약: BTS 전역은 단순 귀환이 아닌, 완전체 컴백의 역사적 시작.
뉴스만 보고 끝내기엔 아쉽죠?
경제용어도 함께 알아두면 흐름이 더 잘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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